국내 배터리 업체가 공급한 일본은 ESS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329_0002680598#_PA뉴시스 정확하고 깊은 뉴스로 독자와의 공감을 구합니다 mobile.newsis.com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에 공급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한 가고시마현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메가솔라)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에서 ESS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ESS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들린다.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에 공급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한 가고시마현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메가솔라)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에서 ESS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ESS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들린다.이번 사고로 일본 내 ESS 사업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 국내에서도 태양광 에너지와 연계한 ESS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2018년 잇따른 화재 사고가 발생해 시장이 크게 위축된 바 있다.업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ESS 시장이 최근 들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화재 위험이 높은 리튬이온배터리 ESS보다는 안전성이 뛰어난 리튬인산철(LFP) ESS가 더 주목된다”고 전했다.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ESS는 계속 화재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LG엔솔이 20년 보증을 섰다는데 여러모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화재에 안전한 배터리 기술이 계속 보도를 통해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상용화에 들어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이런 배터리가 상용화돼 배터리 화재에 대한 위험을 불식시킬 수 있어야 ESS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우리나라의 빠른 기술개발과 상용화 기술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