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는데 이지훈 부부의 한 측근은 “아야네가 현재 임신 중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야네 씨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들어가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부터 방송에서 2세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2022년에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팔로워들의 질문에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며 “예쁜 아기를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이라며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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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년에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팔로워들의 질문에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며 “예쁜 아기를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이라며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임신을 원한다”는 등 간절한 마음을 밝히며 두 사람이 이미 임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지훈의 한 측근은 현재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부인 아야네의 건강을 챙겼다. 일 이외에는 모두 아내와 함께 지낸다. 행복한 부부의 일상”이라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4월 결혼을 발표하며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야네의 나이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 이지훈과는 1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과를 졸업하고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최근에는 아야네 씨가 협박범의 메일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린 적도 있었습니다만.
아야네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널리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채팅창 캡처 화면을 올렸다. 채팅에서 협박범은 “오늘 6시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남편과 아야네 씨의 휴대전화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될 것이다. 자꾸 연예인에게 입금돼 조용히 사라졌으니 생각해 보고 연락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야네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널리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채팅창 캡처 화면을 올렸다. 채팅에서 협박범은 “오늘 6시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남편과 아야네 씨의 휴대전화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될 것이다. 자꾸 연예인에게 입금돼 조용히 사라졌으니 생각해 보고 연락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야네 씨는 이에 대해 “번호 바꾸기 좋은 날이구나”라고 의연한 반응을 보였네요. 이지훈과 아야네는 방송을 통해 18인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