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여행 안면도가 볼거리, 백사장항 수산시장과 안면도 다리&안면도 맛집, 다원 태안 가니쿠지
설 연휴 직전 고향집에 다녀온 태안 안면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백사장항입니다. 예전과 달리 백사장항에 있는 안면도 다리 주변도 정비되어 있어 색다른 느낌이었고, 설 준비를 위해 붐볐던 백사장항 수산시장도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백사장항을 빠져나가면서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려고 간장게장 맛집으로도 알려져 안면도 맛집으로 유명한 다원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먹은 식사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친절에 반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설 연휴 직전 고향집에 다녀온 태안 안면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백사장항입니다. 예전과 달리 백사장항에 있는 안면도 다리 주변도 정비되어 있어 색다른 느낌이었고, 설 준비를 위해 붐볐던 백사장항 수산시장도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백사장항을 빠져나가면서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려고 간장게장 맛집으로도 알려져 안면도 맛집으로 유명한 다원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먹은 식사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친절에 반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설 연휴 직전 고향집에 다녀온 태안 안면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백사장항입니다. 예전과 달리 백사장항에 있는 안면도 다리 주변도 정비되어 있어 색다른 느낌이었고, 설 준비를 위해 붐볐던 백사장항 수산시장도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백사장항을 빠져나가면서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려고 간장게장 맛집으로도 알려져 안면도 맛집으로 유명한 다원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먹은 식사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친절에 반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1. 백사장항 수산시장과 안면도교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백사장포구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백사장 어촌계수산시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꽃게다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꽃게다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모래사장 항구의 포구에 많은 어선이 정박하고 있습니다. 백사장항도 그렇지만 포구를 방문하면 종종 가슴이 아픈 것 같기도 합니다.누구나 그렇지는 않지만 바다에서 살면서 바다에서 거친 파도와 함께 살아가는 그들의 뜨거운 삶은 더 그럴 것이라는 편견(?)이 있기 때문입니다.백사장항 안쪽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걸어서 몇 걸음밖에 안 되는 안면도 다리를 올라가 봅니다.작년 가을에도 방문한 곳이지만, 그때와는 전혀 다를 정도로 산책로 등 주변이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색다른 모습입니다.다리에 올라가서 포구 주변을 살펴봅시다. 앞을 보면 끝없이 펼쳐진 서해바다에서 뒤를 돌아보면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백사장항의 포구가 한눈에 들어온다.문득 그럴 때는 살아간다는 것이 뭔가 대단한 일인가 싶다가도 또 어떨 때는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이런 포구를 찾을 때는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집니다.포구에서 그물을 정비하고 있는 어부도 보입니다. 그물처럼 얽힌 것이 또 처세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는 어부처럼 우리의 삶이라는 것도 일종의 그물 던지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비로소 그물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은 게 바로 우리 삶이라는 것이다. 단지 포구를 방문하면 무거운 생각이 들고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집니다.다시 안면도 다리를 내려가 근처에 있는 백사장항 수산시장을 서성였습니다. 설 며칠 전이라 그런지 바쁘게 움직이는 상인들로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여행자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포구 특유의, 그리고 수산시장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만, 그렇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한가롭게 구경도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던 며칠 전 안면도에 가볼 만한 곳, 백사장항과 안면도의 다리입니다. 2. 태안간장게장 맛집 다원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다원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정수만로 134-4 다원예약다원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정수만로 134-4 다원예약백사장항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안면도 다리를 건너 육지로 들어갔습니다. 홍성나들목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태안 간장게장 맛집으로 알려진 다원에서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태안을 방문할 때마다 태안에 살고 계신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 식사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꼭 그곳에서 만나 식사를 하기로 약속되었기 때문입니다.늘 그렇지만 이곳의 별미는 간장게장, 달면서도 게살이 통통한 간장게장은 틀림없이 밥도둑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항상 밥 한 공기로는 부족할 정도에요.게다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 맛있게 먹은 또 다른 메뉴는 태안의 향토 음식인 가니쿠지입니다.입구에 아담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찾는 맛집이라 익숙한 듯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 다원은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자 푸짐하고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지금은 태안이나 안면도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한다는 안면도의 볼거리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찾을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깔끔하면서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식당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반갑게 맞아주는 사장님의 친절함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벽에 여러 가지 메뉴가 예쁘게 붙어 있었습니다만, 매우 맛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메뉴를 선택하는 데 상당히 고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익숙하게 다원 A 세트로 주문했어요. 태안의 향토음식인 가니쿠지를 비롯하여 양념게장, 간장게장, 생선구이, 그리고 생선구이까지 풀코스로 포함된 메뉴입니다.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반찬이 나왔어요. 너무 예쁘고 예쁘게 나온 반찬이에요.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태안 게국 등을 먹다 보면 사실 반찬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기 마련인데, 반찬이 워낙 맛있어 보이고 청결하기 때문에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자꾸 손이 간 반찬입니다.다원맛집 간장게장드디어 기다리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노란 알갱이가 배어든 감칠맛이 가득한 꽃게장입니다.손으로 집어서 마음껏 간장게장을 먹으라고 함께 나온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게장을 집어서 게장을 파먹었습니다. 아마 여기서는 누구나 저처럼 먹지 않을까 싶어요.여행하면서 정말 많은 곳에서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을 먹어봤는데 비린내도 없고 그렇게 짜지도 않은 게장이라서 이런 맛있는 게장을 먹어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노란색과 빨간색 알이 통통하게 배어있는 간장게장을 하나 더 먹고 무살이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행복해지는 느낌이 절로 들 정도입니다.다음으로 나온 것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잘 익힌 태안의 향토음식, 가니쿠지입니다. 배추와 꽃게, 그리고 민물새우를 듬뿍 넣고 끓인 게탕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어서 태안을 여행할 때 꼭 챙겨먹곤 하는 좋아하는 음식입니다.양념이 배어 나온 개국지 국물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정도로 맛이 좋고 그 맛에 무장해제 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폭풍 흡입한 태안 게탕입니다.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도 별미입니다. 갓 구워져서 그런지 따끈따끈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간장게장에 양념게장, 그리고 태안 게탕 등 다양한 음식이었지만 안면도의 볼거리로 잘 알려진 다원에서 즐기는 음식은 무엇 하나 부족한 맛이 없는 절도로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마성의 맛이었습니다.또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가까운 지인들과 먹는 음식이라 더욱 특별했던 식사입니다. 가끔 여행을 즐기고 가족처럼 지내는 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먹다 보니 모든 것이 최고의 식사였습니다.간장게장 포장은 기본,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가족들에게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원의 맛집을 방문할 때는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꼭 포장을 해나갈 정도입니다.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다시 가고 싶은 맛집이기 때문에 다음 달에 다시 찾으려는 안면도의 볼거리 간장게장 맛집 다원입니다.#태안면도 #안면도볼거리 #백사장항 #백사장항수산시장 #안면도교 #태안게탕 #태안맛집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