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후변화를 담은 ‘푸른 하늘의 날’ 인증 캠페인

9월 7일은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 “세계 푸른 하늘의 날” 레다엔하 캠프 9월 7일은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 “세계 푸른 하늘의 날” 레다엔하 캠프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 9월 9일 유엔 총회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 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skies’를 제한했고, 유엔에서는 이를 채택했습니다. 이것은 한국 정부의 주도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정말 특별해서 한국에서도 2020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 9월 9일 유엔 총회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 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skies’를 제한했고, 유엔에서는 이를 채택했습니다. 이것은 한국 정부의 주도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정말 특별해서 한국에서도 2020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레드벨벳과 반기문 전 사무총장-국제환경회의에서 발췌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3/202006230161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레드벨벳과 반기문 전 사무총장-국제환경회의에서 발췌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3/202006230161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또한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는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앞두고 레드벨벳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8월 24일부터 ‘푸른 하늘의 날 약속 챌린지’를 틱톡에서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푸른 하늘의 날을 지정하고 대국민 약속 챌린지를 계속하는 것만으로 푸른 하늘을 만들 수 있을까요? 또한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는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앞두고 레드벨벳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8월 24일부터 ‘푸른 하늘의 날 약속 챌린지’를 틱톡에서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푸른 하늘의 날을 지정하고 대국민 약속 챌린지를 계속하는 것만으로 푸른 하늘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거의 매주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나 캠핑을 떠납니다. 좀 더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도시를 떠나 야외로 나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캠핑과 여행을 떠났는데 미세먼지는 여전해서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었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공기 질이 좀 깨끗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마르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저는 거의 매주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나 캠핑을 떠납니다. 좀 더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도시를 떠나 야외로 나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캠핑과 여행을 떠났는데 미세먼지는 여전해서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었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공기 질이 좀 깨끗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마르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공기질이 나쁜 나라, 중국, 인도, 베트남과 함께 톱5에 들 정도로 매우 심각합니다. OECD 회원국 중 공기질이 나쁜 나라로 36개국 중 36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한국의 대기오염 수준은 정말 심각합니다. 실제로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공기질이 나쁜 나라, 중국, 인도, 베트남과 함께 톱5에 들 정도로 매우 심각합니다. OECD 회원국 중 공기질이 나쁜 나라로 36개국 중 36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한국의 대기오염 수준은 정말 심각합니다.

왜 이렇게 나쁘지? 그 이면에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 가동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의 창공과는 거리가 먼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를 내뿜는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 가동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나쁘지? 그 이면에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 가동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의 창공과는 거리가 먼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를 내뿜는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 가동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가 싶겠지만 우리나라에는 현재 60기가 가동 중이고 2018년 봄에 심각한 미세먼지를 줄이려고 석탄화력발전소 5기를 중단했더니 충남지역 미세먼지가 무려 24.1%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가 싶겠지만 우리나라에는 현재 60기가 가동 중이고 2018년 봄에 심각한 미세먼지를 줄이려고 석탄화력발전소 5기를 중단했더니 충남지역 미세먼지가 무려 24.1%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탄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 특히 긴 장마를 보이면서 물폭탄을 터뜨렸습니다. 반면 시베리아나 북극 같은 추운 지방에는 38도를 웃도는 폭염의 더운 날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구 전체가 정말 살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어렵고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요. 그 이면에는 기후 위기의 주범, 온실 가스의 주범, 석탄의 사용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석탄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 특히 긴 장마를 보이면서 물폭탄을 터뜨렸습니다. 반면 시베리아나 북극 같은 추운 지방에는 38도를 웃도는 폭염의 더운 날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구 전체가 정말 살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어렵고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요. 그 이면에는 기후 위기의 주범, 온실 가스의 주범, 석탄의 사용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온실가스의 명백한 주범인 석탄 사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더 심각한 재난이 닥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이 때문에 영국, 프랑스 등 OECD 주요국은 203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했고, 독일은 2020년부터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온실가스의 명백한 주범인 석탄 사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더 심각한 재난이 닥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이 때문에 영국, 프랑스 등 OECD 주요국은 203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했고, 독일은 2020년부터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이 그만두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기존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에 더해 새로운 석탄화력발전소를 7기나 추가로 건설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러운 대기 오염, 기후 위기의 주범을 없애기보다 추가로 더 짓다니 답답한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우리가 전기를 사용할수록 한국의 하늘은 더러운 공기로 인해 더 탁하고 흐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선진국이 그만두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기존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에 더해 새로운 석탄화력발전소를 7기나 추가로 건설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러운 대기 오염, 기후 위기의 주범을 없애기보다 추가로 더 짓다니 답답한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우리가 전기를 사용할수록 한국의 하늘은 더러운 공기로 인해 더 탁하고 흐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제환경단체가 2020년 6월 2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해외 석탄투자 계획을 비판하며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게재한 전면광고/조선비즈에서 발췌(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3/202006230161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국제환경단체가 2020년 6월 2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해외 석탄투자 계획을 비판하며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게재한 전면광고/조선비즈에서 발췌(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3/202006230161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또한 한국은 자국에 새로운 석탄화력발전소 7기를 추가로 건설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석탄화력발전소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기후 악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해외 환경단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광고를 내는가 하면, 유엔 사무총장을 맡고 있던 반기문 사무총장도 현 한국 정부의 석탄 정책을 비판하며 ‘석탄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한국은 자국에 새로운 석탄화력발전소 7기를 추가로 건설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석탄화력발전소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기후 악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해외 환경단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광고를 내는가 하면, 유엔 사무총장을 맡고 있던 반기문 사무총장도 현 한국 정부의 석탄 정책을 비판하며 ‘석탄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맑고 푸른 하늘을 누릴 수 있게 하려면 공기를 더럽히는 석탄화력발전소보다는 안전하고 깨끗하게 전기를 생산해야 하고 석탄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부가 진정한 푸른 하늘을 위해 석탄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고 국민께 약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맑고 푸른 하늘을 누릴 수 있게 하려면 공기를 더럽히는 석탄화력발전소보다는 안전하고 깨끗하게 전기를 생산해야 하고 석탄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부가 진정한 푸른 하늘을 위해 석탄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고 국민께 약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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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푸른 하늘 인증 캠페인”입니다. ※ 본 포스팅은 “푸른 하늘 인증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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