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썬바이저 헤렌카민스키 비앙카 B급품 줌마템

안녕하세요 민디입니다! 국민 줌마템이라는 헬렌 카민 스키 비앙카 여성 선캡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결혼한 주변 지인들의 영향을 받아 제 돈으로 산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제주 여행을 갈 때 가져갔는데 햇빛을 잘 가렸다 벗었다 반복해도 머리가 눌리지 않고 괜히 맘카페에서 줌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HELEN KAMINSKI BIANCA (컬러 누가 내츄럴 로고 | 가격 220,000원)1983년 창립자 헬렌 마리 커민스키의 손에서 탄생한 모자,의류,가방 브랜드 헬렌 커민스키! 창립자인 그녀는 호주의 강한 햇빛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독특한 디자인의 라피아 모자를 손수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부티크로부터 관심을 끌어, 다양한 컬러와 수백 개의 디자인으로 전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습니다.내가 구입한 헬렌카민 스키 비앙카는 베스트 컬러로 손꼽히는 누가 내추럴 로고입니다. 블랙 로고랑 고민하고 여름이니까 밝은 걸로 골라봐! 홈페이지를 보니 원산지 스리랑카에서 100% 라피아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인의 기술이 담긴 수공예 라피아햇 – 라피아햇의 특성상 세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오염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1~2만원짜리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장마철이나 물놀이를 갈 때는 봉인해 두려고 합니다. 혹시 오염시 부드러운 천에 세제없이 소량의 물을 묻혀 닦으면 좋다고 하니 세탁방법을 참고해주세요!헬렌카민스키의 여성 선캡이라고 하면 마리나, 커스틴, 마리스, 베사, 로또, 미타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데 그중 최고는 비앙카입니다!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할 때는 다른 사람이 많이 사는 것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은 것 같아요. 비앙카첸의 길이는 10.5cm로 착용했을 때 얼굴이 3분의 1 정도 가려지는 정도였습니다. 천천히 사용하면 반까지 가려지도록밴드부분에는 HELEN KAMINSKI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안쪽 정품 인증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공산품이 아닌 수공예라 혹시 불쑥 튀어나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가 양품이 들어갔는지 의외로 마무리가 깔끔했어요.제주 여행에서 정말 많이 사용한 여성 선캡을 인증합니다. 포스팅하려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사진을 찍지 않아도 여행 사진만으로 사진의 수를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사실 여성용 선캡 같은 모자가 잘 어울리지 않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캡모자도 잘 쓰지 않지만 워낙 피부가 잘 타 잡티가 잘 생기는 편이라 보호본능(?)으로 강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햇빛을 가리는 것이 역부족이라고 생각해서 모자를 쓰고 양산까지 가져가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해변의 햇살이 또 얼마나 강하고 뜨거울까요? 저번 제주여행때, 헤렌카민스키 비앙카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UPF 50+로 실제 햇빛차단에 효과적이라고HELEN KAMINSKI 여성용 선캡은 흘러내림이 없고 조임의 어려움이 적다고 하여 선택해 보았는데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원시즈라서 제 머리에 안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제 머리 모양에 맞게 딱 맞는 재질이랄까, 그래도 사이즈가 불안하시면 매장에 가서 직접 착용하고 편한 제품을 골라보시는 걸 추천해요.귤나무 밑에서 인증샷 찍는데 괜히 농부 같아서 자연친화적이거든요. 캐주얼한 디자인이라 나들이룩이나 스포티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선캡 모자입니다.여행지에서 계속 모자를 썼다 벗었다 반복하고 있는데, 특유의 머리 눌림 자국이 남지 않아 감탄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빨래도 할 수 없는 라피아 모자를 왜 22만원이나 주고 사는가 했는데 쓸수록 잘 샀다고 생각하는 여름 모자입니다.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밑에 깊이 쓰면 얼굴의 반 정도 가려지고, 적당히 뿌려서 쓰면 3분의 1 정도 가려집니다. 10.5cm 길이의 챙이 이마부터 눈까지는 잘 가려줘서 선글라스 없이도 눈이 부신 적이 별로 없었어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맘카페 줌 아이템!화장하고 착용하면 이마에 닿는 부분이 더러워질까봐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얼룩이 적어서 손질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계속 궁금하시면 오염 방지 패드 캡과 도를 구입해서 안에 붙여야 합니다.피뚜루마뚜루의 민낯에 사용하기 좋아 에스테틱에 갈때는 꼭 헤렌카민스키 비앙카를 누군가 착용하고 나갑니다. 블랙 로고가 아닌 내추럴 로고라 피부색과 톤온톤 느낌이라 눈에 띄지 않고 햇빛을 가리는, 쌩얼 가리기에 최적!윤곽관리, 스킨플래닝을 하러 다녀온 날에도 고민없이 여성 썬캡을 착용했습니다. 구입한 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자외선 차단도 잘 되고 머리에 잘 맞고 남은 7~8월에 너무 예뻐질 것 같아요. 얼굴이 작으신 분들은 첸이 조금 더 작은 마리나를 선호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