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펜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잘뿌리길 97-1은하수 펜션해당화의 자연속 풍경과 함께하는 펜션대부도에 위치한 은하수 펜션 시골길 같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나온다!마당이 있고 저기 보이는 건물이 펜션이야.덧붙여서 버스는 특별히 없기 때문에 자가용, 택시로 가야 한다.지금 보니 ‘안녕하세요’였던 팻말..지금은 안녕하세요!펜션을 지나 쭉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주차장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관리실, 수영장, 들꽃, 로즈마리, 해변길이 있다.바로 밑에 사진 보면 다 보이는 곳에서 해변길이 뭘까?맨 안쪽 주차장을 기준으로 오른쪽. 아까 지나온 건물이 해바라기 진달래 민들레 해당화 하늘나리가 있는 곳이다.정원 바깥쪽에는 식물도 많이 있다 이건 사과나무!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다캠프파이어와 블루몬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물론 요즘 모기때문에 힘들겠지만..트램펄린도 있어!!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꼭 했어야 했어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실은 찢어져 있었다.(+) 게다가 여긴 이미 거미들의 집이었어..여기가 관리실 옆 펜션 본건물여기가 관리실 옆 펜션 본건물여기는 수영장! 수영장은 흰색 건물 쪽, 관리실 건물 쪽 두 곳이 있다.이쪽은 아마 물이 나오는 곳이다저 초록색 텐트로 되어 있는 곳이 바비큐를 하는 곳이야.참고로 객실마다 저렇게 뒤에 바비큐 하는 곳이 따로 있으니까 먼저 해야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나의 원픽이었던것은 바로 흔들의자!! 관리실쪽에도 있고 하얀 본건물쪽에도 있는 그냥 앉아서 쉬는것도 좋고 사진찍는것도 좋았어.나의 원픽이었던것은 바로 흔들의자!! 관리실쪽에도 있고 하얀 본건물쪽에도 있는 그냥 앉아서 쉬는것도 좋고 사진찍는것도 좋았어.객실 앞에는 피크닉 테이블 같은 것도 있다이렇게 각 객실이 나누어져 있는 문 위에 객실명이 적혀 있으니 확인하고 입실하면 된다저희가 예약한 객실인 해당화~저희가 예약한 객실인 해당화~해당화 입실. 해당화 내부 모습이다1층 거실. 왼쪽 앞에 화장실 왼쪽 뒤에 방이 있는 가운데 베란다로 보이는 문으로 나오면 바비큐를 하는 곳.오른쪽은 이층으로 올라가는 곳이다2층으로 가보자. 딸랑이~2층에는 특별히 가구는 없고 이렇게 앉아서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실제로 지내다 보면 계단 오르기 귀찮아서 나중에는 거의 탈의실로 사용했던…참고로 2층 계단은 생각보다 경사가 있어서 조심해야 해. 미끄럼 방지가 있어도 조심하세요!1층 화장실 화장실 생각보다 좁아.빨기에는 화장실 공간이 작은편이다..그래도 샴푸,비누가 있다.1층 방의 모습. 침대와 이불이 있다침대는 1.52인용 슈퍼싱글퀸 사이즈 같다.우리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둘이서 잤다1층 거실, tv와 헤어드라이기, 수건 등이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보이는데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없는 우리는 놀고 있어서 TV를 따로 보지 않았다에어컨이랑 선풍기도 있어서 더우면 켜!벽면에는 거울도 있다. 화장대는 없지만 그래도 거울은 있다1층 주방. 거실이랑 거의 같이 있다고 생각하면 돼싱크대접시와 컵도 있는 스푼,병따개,주걱 다 있어전자레인지, 밥솥, 전기주전자 있는냉장고도 아주 큰 게 있는 왼쪽에는 쓰레기 봉투. 저기 쓰레기 다 모으면 돼, 병 빼고 다 모으라고 했어바베큐 타임~바베큐 비용은 객실 벽에 붙어있는 안내문에 적혀있는 계좌로 40,000원 송금하시면 된다.뒤쪽 베란다로 나가면 이렇게 바비큐 할 곳이 있는 주인 아주머니께 몇 시에 바비큐를 한다고 말씀드리면 말씀드린 시간 20~30분 전에 미리 준비를 해주신다.숯불, 석쇠, 장갑 주실 호일은 따로 준비해 와야 해!다 익으면 이렇게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먹으면 돼이거는 통 양파, 감자, 고구마.호일로 싸서 고기를 구울때 숯불속에 넣어둔 역시 구이가 맛있다마무리는 마시멜로.다 구워서 젓가락에 꽂아 마시멜로와 다이제스모어를 만들어 먹었다.이게 바베큐의 묘미! 좋아하시면 마시멜로랑 다이제 가져가세요~이건 친구 음료수에 든 벌레… 샷… 모두 벌레 조심하세요. 참고로 모기가 많았다식탁도 있어 식탁 펴고 이차 과자 파티!저녁에 창문으로 바라본 펜션 밖 풍경.. 불이 들어오면 저녁무드도 있다.저녁에 창문으로 바라본 펜션 밖 풍경.. 불이 들어오면 저녁무드도 있다.역시 여행의 아침은 컵라면.전기포트가 있어서 물 끓여서 따라 마시면 끝~아침 산책도 했다. 주변 풍경은 이처럼 자연스럽다.건물이 없고 풀과 자연만 있다.새벽에 비가 온 것 같다 약간 습하고 시원해서 좋았다*자연 풍경을 즐기기에 좋았던 펜션, 우리는 해당화에 7명으로 보냈지만 7명으로 지내기에는 충분히 여유가 있는 넓은 아닌 원래는 8명으로 보내려 했으나 한명이 못 오게 되고 한 사람도 도중에 먼저 퇴소하고 결국 6명을 보냈다.6명으로 지내기에는 무난했다. 그러나 7~8명이 방문 예정으로 느긋하게 방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해당화보다 큰 객실을 추천하다.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했다.원래 하나로 마트는 픽업할 수 없는데, 전화하면 4명은 선택하고 달라고 했다.다른 슈퍼는 픽업할 것으로 확인하라!그리고 김치도 다 팔려서 못 샀지만 김치도 준..감사합니다.그리고 주위에 편의점이 없다고 했는데 편의점은 없지만 근처에 낚시터가 있는데 그 낚시터 매점이 있다..대부도이라 바다를 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바다가 바로 가까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보러 가려면 좋은 위치가 아니었다. 바다 근처를 원한다면 다른 곳이 추천이다.그래도 주변의 자연 풍경이 좋아서 다행이다*개인적으로 흔들 의자를 참 좋아했어요!날씨가 좋아서 사실은 다 된 여러분, 떠나세요~